'청룡영화제' 이유영, 신인상 수상...대종상 이어 2관왕 '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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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이유영, 신인상 수상...대종상 이어 2관왕 '위업'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11.26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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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에 이유영이 수상했다. 사진/ 청룡영화제 영상

이유영, 대종상영화제에 이어 청룡영화제에서도 신인왕 수상
청룡영화제 신인남우상에는 '거인' 최우식

[트래블바이크뉴스] 청룡영화제에서 여우신인상에 '간신' 이유영이 선정됐다.

26일 서울 동대문구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신인여우상 부문에서 간신에 출연한 이유영이 수상했다. 이로써 이유영은 대종상영화제에 이어 청룡영화상까지 신인상을 수상해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에는 '거인'의 최우식이 수상했다. 최우식은 "'거인'으로 큰 상을 주셔서 감가하다. 항상 노력을 하는 배우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룡영화상 최우수작품상에는 국제시장, 암살, 사도 등이 후보에 올랐다.

(청룡영화제 신인여우상에 이유영이 수상했다. 사진/ 청룡영화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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