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일본 오키나와에 초대형 열대 테마파크, ‘정글리아 오키나와’ 7월 공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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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일본 오키나와에 초대형 열대 테마파크, ‘정글리아 오키나와’ 7월 공식 개장
  • 김효설 기자
  • 승인 2025.06.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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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사 재팬 엔터테인먼트, 기자간담회 열고 테마파크 운영 개요와 사업 비전, 한국 시장 진출 전략 발표
‘정글리아 오키나와’의 운영사 재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테마파크 운영 개요와 사업 비전,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김효설 기
‘정글리아 오키나와’의 운영사 재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테마파크 운영 개요와 사업 비전,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오는 7월 25일 공식 개장을 앞둔 일본의 초대형 열대 테마파크, ‘정글리아 오키나와’가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정글리아 오키나와’의 운영사 재팬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더 프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테마파크 운영 개요와 사업 비전, 한국 시장 진출 전략을 발표했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초대형의 규모와 열대 테마파크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국내외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초대형의 규모와 열대 테마파크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국내외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김효설 기자

오키나와 북부 얀바루 국립공원 일대 약 60헥타르 규모에 22여 개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 레스토랑, 스파 등을 갖춘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초대형의 규모와 열대 테마파크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국내외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카토 다케시 재팬 엔터테인먼트 CEO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4시간 거리에 20억 명에 달하는 시장을 품고 있는 오키나와는 천혜의 입지”라며 "정글리아의 성공을 기반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유사한 모델을 확장할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카토 다케시 재팬 엔터테인먼트 CEO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4시간 거리에 20억 명에 달하는 시장을 품고 있는 오키나와는 천혜의 입지”라며 "정글리아의 성공을 기반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유사한 모델을 확장할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이날 간담회에서 카토 다케시 재팬 엔터테인먼트 CEO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서 “4시간 거리에 20억 명에 달하는 시장을 품고 있는 오키나와는 천혜의 입지”라며 “정글리아의 특별함은 비즈니스 모델에 있다. 기존 부지를 자연으로 환원하는 과정에서 구현한 비용 절감, 공사 기간 단축, 지속 가능형 개발 모델은 세계 어디에서나 적용이 가능한 사업모델로, 정글리아의 성공을 기반으로 아시아 전역으로 유사한 모델을 확장할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사업 취지를 설명했다.

사토 다이스케 재팬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니다"라며 "이를 계기로 오키나와 여행, 일본 여행의 판도가 바뀔 것이고 나아가 동아시아 관광마저 바꿀 수 있는 존재가 되려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사토 다이스케 재팬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니다"라며 "이를 계기로 오키나와 여행, 일본 여행의 판도가 바뀔 것이고 나아가 동아시아 관광마저 바꿀 수 있는 존재가 되려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김효설 기자

이어 사토 다이스케 재팬 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은 “정글리아는 수년 전 계획 단계부터 오키나와 환경과 지역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진행해 온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라며, “총 700억 엔(약 6,570억 원)을 투자해 향후 15년간 약 6조8,080억 엔(약 63조8,670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토 부사장은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단순한 테마파크가 아니다"라며 "이를 계기로 오키나와 여행, 일본 여행의 판도가 바뀔 것이고 나아가 동아시아 관광마저 바꿀 수 있는 존재가 되려 한다"라며 "올해 일본에서는 오사카 엑스포가 열리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지만, 정글리아 오키나와의 개장이야말로 오사카 엑스포 그 이상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라고 말했다.

쿠보타 신야 정글리아 오키나와 PR 총괄은 “정글리아는 ‘파워 바캉스’라는 콘셉트로 오키나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과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를 더해 인생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쿠보타 신야 정글리아 오키나와 PR 총괄은 “정글리아는 ‘파워 바캉스’라는 콘셉트로 오키나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과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를 더해 인생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진/김효설 기자

쿠보타 신야 정글리아 오키나와 PR 총괄은 “정글리아는 ‘파워 바캉스!!(Power Vacance!!)’라는 콘셉트로 오키나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체험’과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럭셔리’를 더해 인생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부터 몸과 마음을 힐링할 수 있는 스파까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자유와 즐거움을 느낄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파워 바캉스’를 실현하는 ‘정글리아 오키나와’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북부 얀바루 국립공원 일대에 60ha 규모(총 부지면적 120ha)로 조성됐다. 사진/김효설 기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북부 얀바루 국립공원 일대에 60ha 규모(총 부지면적 120ha)로 조성됐다. 사진/김효설 기자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오키나와 북부 얀바루 국립공원 일대에 60ha 규모(총 부지면적 120ha)로 조성됐다. 이는 도쿄 디즈니랜드(46.5ha),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54ha)을 능가하는 규모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차를 타고 정글 속에서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체험하는 ‘다이노소어 사파리(DINOSAUR SAFARI)’, 거대한 기구를 타고 대자연의 절경을 360도로 조망하는 ‘호라이즌 벌룬(HORIZON BALLOON)’ 등 22여 가지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차를 타고 정글 속에서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체험하는 ‘다이노소어 사파리’, 거대한 기구를 타고 대자연의 절경을 360도로 조망하는 ‘호라이즌 벌룬’ 등 22여 가지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김효설 기자
‘정글리아 오키나와’는 차를 타고 정글 속에서 육식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를 체험하는 ‘다이노소어 사파리’, 거대한 기구를 타고 대자연의 절경을 360도로 조망하는 ‘호라이즌 벌룬’ 등 22여 가지의 다양한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김효설 기자

또한, 테마파크 내 레스토랑에서는 오키나와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특별한 음식들을 선보인다. 주요 시설로는 ▲차를 타고 정글 속 티라노사우루스를 체험하는 ‘다이노소어 사파리’ ▲거대한 열기구로 360도 절경을 조망하는 ‘호라이즌 벌룬’ ▲발 아래 열대우림을 바라보며 활공하는 ‘스카이 피닉스’ 등이 있다. 주요 시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스파 정글리아(SPA JUNGLIA)로, 2025년 1월 31일 기네스 세계 기록에 공식 등재된 ‘세계 최대 인피니티 탕(Largest Infinity Public Bath)’과 실내외 온천 시설로 이뤄져 있다. 시설 내 욕실과 피부 관리 용품은 모두 오키나와에서 자란 식물 ‘알파니아 제룸베트(shell ginger)’로 만든 제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정글리아 오키나와 입장권은 ▲1Day 티켓(성인 8,800엔, 어린이 5,940엔) ▲스파 티켓(성인 3,080엔, 어린이 1,870엔) ▲파크&스파 1Day 티켓(성인 1만1,880엔, 어린이 7,810엔)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클룩, 놀유니버스, 트립닷컴, KKday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마이리얼트립닷컴, 와그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곧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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