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하반기 전세 크루즈 운영위해 업무협약식 맺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코로나 팬데믹으로 혹독한 시련을 마친 크루즈사와 여행사의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2024년 크루즈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에 롯데제이티비는 코스타크루즈사와 2024년 하반기 전세 크루즈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격적인 크루즈 여행에 앞두고 롯데제이티비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출발하는 코스타크루즈 토스카나 호에서 코스타크루즈사와 2024년 하반기 전세 크루즈 운영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에는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와 코스타크루즈의 아시아 총괄 프란치스코 라파가 참석해 진행되었다.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는 업무협약식에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크루즈 여행이 전 세대가 즐기고 가족, 친구, 연인은 물론 기업행사와 세미나 등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25년에 국내 인아웃 바운드 크루즈 송객 No.1 여행사를 목표로 영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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