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소장에 시미즈 유이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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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소장에 시미즈 유이치 취임
  • 김채현 기자
  • 승인 2023.05.16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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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소장에 시미즈 유이치 (清水雄一) 소장이 5월 15일 자로 취임했다.JNTO) 서울사무소 소장에 시미즈 유이치 (清水雄一) 소장이 5월 15일 자로 취임했다. 사진/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소장에 시미즈 유이치 (清水雄一) 소장이 5월 15일 자로 취임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소장에 시미즈 유이치 (清水雄一) 소장이 5월 15일 자로 취임했다.JNTO) 서울사무소 소장에 시미즈 유이치 (清水雄一) 소장이 5월 15일 자로 취임했다. 사진/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소장에 시미즈 유이치 (清水雄一) 소장이 5월 15일 자로 취임했다.

[트래블바이크뉴스=김채현 기자] 일본정부관광국(JNTO) 서울사무소 소장에 시미즈 유이치 (水雄一) 소장이 5월 15일 자로 취임했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서울사무소 소장에 시미즈 유이치 (水雄一) 소장이 취임했다.

시미즈 유이치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세계적 유행으로 오랫동안 어려움을 겪었던 관광업계에도 드디어 빛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작년 10월 일본의 입국 관련 방역 조치 완화 이후 한국에서 일본으로 오시는 분들이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일본을 가장 많이 방문하는 나라가 이곳 한국입니다. 특히, 12년 만에 양국 정상의 셔틀 외교도 재개되어 향후 양국 관계의 밝은 전망을 실감케 합니다. 하지만 단순히 성과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 호기를 또 다른 도약의 시기로 연결되도록 여러분과 함께 한일 우호의 상징으로 관광교류를 견인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새벽이 오리라는 것을 알아도 눈을 뜨지 않으면 여전히 깊은 밤중일 뿐이다 (夜明けがることを知っても、目をまさなければ、まだ深い夜だ)」라는 말을 새기며 더욱 발전된 미래를 위해 성심성의껏 임하고자 합니다. 그동안 여러분이 저희 JNTO와 쌓아 주신 돈독한 관계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온정을 베풀어 주시기를 진심으로 당부드립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5월 15일 취임한 시미즈 유이치 소장은 1980년 8월 25일생(42세)으로 사이타마현(埼玉) 출신이다. 국제기독교대학(ICU) 교양학부를 졸업하고, 히토쓰바시대학교 대학원 사회과학연구과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시미즈 유이치 소장은 일본정부관광국(JNTO)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기획총실 조사·마케팅 총괄그룹 시니어 어시스턴트 매니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해외 프로모션부 동남아시아그룹 매니저 대리를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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