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사이다 할머니 , 거짓말탐지기는 '거짓' 증언진술은 '사실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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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이다 할머니 , 거짓말탐지기는 '거짓' 증언진술은 '사실 가능성'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8.07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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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사이다 할머니(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농약사이다 할머니 진술.
[트래블바이크뉴스] 농약사이다 피의자 할머니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검찰은 "농약사이다 사건의 피의자 할머니가 거짓말 탐지기 조사 결과, 명백한 거짓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검찰은 그 동안 농약사이다 사건의 80대 할머니 박모(82) 씨가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수사를 해왔고, 현재 박모 씨는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

농약사이다 피의자 할머니의 거짓말 탐지기 조사가 거짓 증언으로 밝혀져, 박모 씨가 거짓 증언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설득력을 얻었다.

하지만, 농약사이다를 나눠 마신 할머니 중 1명이 의식을 회복해 증언한 결과, 박모 씨의 진술이 일치하는 부분이 있어, 이번 사건이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그 동안 경찰은 "박모 할머니가 이웃 할머니 집에 갔다고 주장했지만, 허위로 밝혀졌다"라고 발표했지만, 박모 씨의 진술이 사실인 것으로 드러났다.

농약사이다 할머니에 대해 누리꾼들은 "농약사이다 할머니, 누가 범인라는 건지" "농약사이다 할머니, 거짓말탐지기는 거짓? "농약사이다 할머니, 진짜 범인 아닌가" "농약사이다 할머니, 경찰 수사가 부실했네" "농약사이다 할머니, 미궁에 빠지는 것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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