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도시와 시골 누비는 독일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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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타고 도시와 시골 누비는 독일 자전거 여행
  • 김태형 기자
  • 승인 2019.10.1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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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개 이상의 약 7만km 자전거 전용 도로 보유
독일에는 200개 이상의 약 7만km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다. 대도시의 관광명소와 자연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길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다. 사진/ 독일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자전거로 알프스 산맥을 오르거나 포도밭을 지나가며 느긋하게 풍경을 감상해보는 건 어떨까.

독일에는 200개 이상의 약 7만km 자전거 전용 도로가 있다. 대도시의 관광명소와 자연이 어우러진 로맨틱한 길을 따라 자전거 여행을 할 수 있다.

하이킹은 건강을 증진시키고 친환경적이며 재미를 느낄 수 있다. 200여개 이상의 원거리 자전거 전용 도로 위에서 자전거 여행자는 대도시의 관광 명소와 자연과 하나가 되는 로맨틱한 길을 찾을 수 있다.

독일에는 다양한 지역에 200여개가 넘은 원거리 자전거 도로가 있어 선택이 쉽지 않다. 야심을 가진 사람은 자전거로 알프스 산맥을 오를 수도 있지만 자전거 여행을 느긋하게 즐기고 싶은 사람에게는 아마 와인 재배 언덕을 통과하는 도로가 더 어울릴 것이다.

가족들에게는 다양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강을 따라 이어지는 도로가 이상적이다. 아니면 자전거를 이용한 박물관 방문 여행도 추천한다. 민속 농장 호텔에서 성 호텔까지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필요한 설비가 완비된 적합한 숙소도 찾을 수 있다.

70,000Km 이상의 자전거 도로 위에서 독일의 도시와 지역을 탐색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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