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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추천 국내여행 100선, 부산 태종대기암괴석과 푸른 바다로 여름의 시원함을 더하는 부산 명소
양광수 기자 | 승인 2019.08.09 13:58
청명한 날씨와 푸른 바다 그리고 잘 갖춰진 휴양시설로 여름철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부산은 8월을 맞이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여름 여행은 역시 부산이 제격이다. 청명한 날씨와 푸른 바다 그리고 잘 갖춰진 휴양시설로 여름철 최고의 여행지로 손꼽히는 부산은 8월을 맞이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다양한 여름 여행지가 부산에서 여행자를 기다리고 있지만 그중에서도 부산 태종대는 부산 여행의 필수코스로 손꼽힌다.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하는 한국관광 100선에도 꾸준하게 이름을 올리고 있는 태종대는 울창한 숲과 바다가 어우러진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다.

태종대는 영도해안을 따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백악기말에 호수에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으로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해안 경관지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태종대는 영도해안을 따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백악기말에 호수에 쌓인 퇴적층이 해수면 상승으로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해안 경관지이다. 파식대지, 해식애, 해안동굴 등 암벽해안을 따라 특별한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오래전부터 자연경관지로 이름이 높다.

뿐만 아니라 태종대 인근 숲은 여름에도 시원한 그늘로 시원함을 더한다. 해송을 비롯해 생달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등 120여 종의 수목이 우거져 있어 한여름에도 여행자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태종대를 찾았다면 순환도로 서남쪽 끝 전망대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태종대를 찾았다면 순환도로 서남쪽 끝 전망대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총 528평(1745㎡) 총 4층규모로 지어진 태종대전망대는 전망대는 물론 레스토랑, 매점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태종대를 방문했다면 한 번쯤 들려보는 곳이다.

전망대에서는 주변의 풍경은 물론 청명한 날이면 바다 멀리 떨어져 있는 대마도까지 맨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런 까닭에 예로부터 시인과 묵객들이 많이 찾아 이곳의 경치에 감탄하고는 했다.

1906년 세워진 영도등대는 지난 100년간 부산항의 관문역할을 하며 불빛을 밝히던 곳이다. 사진/ 한국관광공사

태종대 유원지에서 영도 등대도 빼놓을 수 없다. 1906년 세워진 이곳은 지난 100년간 부산항의 관문역할을 하며 불빛을 밝히던 곳이다. 재단장을 통해 등대시설 보수는 물론 예술작품 전시, 자연사 박물관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더해져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영도등대 전시실인 See&Sea갤러리에서는 이곳을 찾은 모든 여행자들에게 미술작품을 소개하는 장소로 활용되고 있어 해안절경은 물론 문화생활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 여행지로 통한다.

일상의 여유를 찾아 떠나고 싶다면 감지 해변 산책로도 추천된다. 사진/ 부산시문화관광

일상의 여유를 찾아 떠나고 싶다면 감지 해변 산책로도 추천된다. 태종대를 따라 약 3km 정도 구간을 산책로로 꾸민 이곳은 야생초 꽃밭을 통해 여름에 더욱 이색적인 풍경을 만나볼 수 있는 부산의 숨은 명소이다.

감지 해변에서 여름철 피서를 즐겨도 좋지만 경사가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등산을 즐겨도 좋고 다양한 맛집도 많이 찾을 수 있어 오감을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양광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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