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대회 통해 어린이들에게 문화의 다양성 이해하는 계기 마련해
[트래블바이크뉴스] 하나투어 사회공헌 사업의 하나인 '2015 전국 다문화 & 유소년 농구대회'가 지난 1~2일 서울 배재고등학교와 율현초등학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다문화부 4개 팀과 유소년부 16개 팀이 참가해 총 25개 열띤 경기를 펼쳤다.
하나투어 CSR팀 이상진 팀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이 스포츠정신을 함양하고, 피부색과 문화적 차이를 자연스레 이해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문화어린이 및 유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스스럼없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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