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눈꽃만두 관심집중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생생정보’ 눈꽃만두 맛집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기다려야 제맛' 코너에서는 '줄 서서 먹는 눈꽃만두' 편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해있다.
맛집 사장은 독특한 모양의 눈꽃만두에 대해 “바닥에 생긴 전분물이 튀겨지는 과정에서 하얗게 눈꽃이 피어나는 것 같아 눈꽃만두로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눈꽃만두 조리법도 독특하다. 목이버섯 삶은 물과 수제 옥수수 전분, 200년 전통의 빙화수가 핵심이다.
만두소는 돼지 앞다리살, 생강, 다진 채소, 돼질 껍질 다진 것을 섞어 완성한다. 영양가 높은 눈꽃만두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육즙이 가득해 식감도 일품이라는 평가다.
시식에 나선 손님들은 “만두피가 얇고 육즙이 넘친다”, “식감이 정말 쫄깃쫄깃하고 맛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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