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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5개월’ 유튜버가 잡은 베트남 숙소는?임신 안정기에 나트랑에 간 인기 유튜버 ‘젤라’
이혜진 기자 | 승인 2019.05.19 17:34
임산부 유튜버 '젤라'가 베트남 나트랑의 한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있다. 사진/ 유튜브 '부부젤라'

[트래블바이크뉴스=이혜진 기자] 요즘 ‘예비 엄마들’에게 태교 여행은 필수.

온라인 맘 카페엔 태교 여행 전 준비해야 할 것, 주의사항, 여행지 추천, 여행 후기는 물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현지 산부인과나 대형병원을 추천하는 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태교 여행을 잘 다녀올 수 있을까.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부부젤라(구독자 약 11만 명)’엔 ‘두 번째 태교여행 다녀왔어요! 베트남 나트랑 여행 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임산부 유튜버 '젤라'가 남편과 베트남 나트랑의 한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있다. 사진/ 유튜브 '부부젤라'

영상엔 임신 5개월 차인 유튜버 ‘젤라’와 남편 ‘혁이’가 등장했다. 태교 여행 경험자들과 전문가들에 따르면 여행을 떠나기에 가장 적절한 시기는 안정기인 제2삼분기(임신 14~28주)로, 젤라도 이 시기에 해당한다. 여행지인 나트랑은 임산부에게 권장되는 비행시간(4~5시간 이내) 안에 도달할 수 있다.

영상에서 젤라는 “배가 불러오면서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며 “호텔 안에서 다 해결하고 싶어서 여행사에 올-인클루시브형(All-Inclusive‧일체 포함형) 호텔을 물어보니 여기가 나트랑에서 유일하더라”고 말했다.

임산부 유튜버 '젤라'가 베트남 나트랑의 한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있다. 사진/ 유튜브 '부부젤라'

젤라가 호캉스(호텔+바캉스)를 즐긴 곳은 동남아 최초 24시간 무료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시작한 스완도르 리조트. 

공항 인근에 위치한 이곳엔 신나는 음악과 파티 그리고 공연과 각종 액티비티 프로그램이 있다.

또 24시간 언제든 100가지가 넘는 식사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수시로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하는 임산부에게 적합하다. 리조트 중앙엔 해변이 내려다보이는 큰 수영장 3개와 공연장, 프라이빗 비치 등 각종 시설들도 있다.

임산부 유튜버 '젤라'가 베트남 나트랑의 한 리조트에서 호캉스를 즐기고 있다. 사진/ 유튜브 '부부젤라'

이와 관련해 영상에서 유튜버 혁이는 “신혼여행 때 갔던 멕시코 칸쿤과 비슷한 오션 뷰”라며 “호텔 안에 수영장이 있다. 바닷물도 매우 깨끗하다”고 설명했다. 임산부가 벌레와 물에 의한 감염 될 확률이 낮은 것이다. 전 객실은 오션 뷰로 알려졌다.

뿐만 아니라 해당 호텔은 키즈클럽과 어린이 수면실 그리고 어린이 레스토랑을 갖춰 어린 자녀가 있는 임산부에게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나트랑의 스완도르 리조트에서 바라 본 오션 뷰. 사진/ 유튜브 '부부젤라'

한편 ‘태교 여행’ ‘베이비문’ 등의 용어는 2010년대 초·중반 본격적으로 생겨났다. 여행이 본격적인 태교상품으로 등장하면서부터다. 이때부터 최근까지 임신한 연예인들의 여행 사진은 온라인상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여행사와 호텔에선 임산부에게 적절한 운동이나 마사지 그리고 태교에 좋은 음식, 산부인과 의사와 함께하는 여행 등의 패키지 상품을 내놓고 있다.

태교 여행지로 해외에선 베트남과 괌, 국내에선 제주도가 인기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혜진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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