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고수의 부엌-해물덮밥 화제
[트래블바이크뉴스=김태형 기자] ‘생생정보’에서 저렴한 가격에 진수성찬을 맛볼 수 있는 맛집을 소개해 화제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여러 맛집이 소개됐다. ‘고수의 부엌’ 코너에서는 7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덮밥 맛집이 소개됐다.
해당 맛집은 인천 연안부두에 위치해있다. 7종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덮밥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생생정보 촬영 당일 가게 안은 손님들이 가득했다. 하루매출은 약 850만 원에 달했다.
해물덮밥집 주인은 “어머니가 횟집을 하셔서 어깨너머로 보면서 회를 뜬 세월이 30년이 넘었다”며 앞으로도 계속할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한편, 칠곡 돼지갈비 맛집도 관심을 모은다.
제작진에 따르면 해당 맛집은 돼지갈비 1인분에 35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한 편이다.
주인은 “저렴한 가격에 많은 손님들에게 판매하고 싶어서 이런 가격으로 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맛을 위해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게 특징이다. 주인은 여러 과일과 약재 등으로 돼지갈비 소스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간장게장(6000원) 등 다양한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 맛집다운 행보를 이어갔다.
Tag
#N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