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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 타고 이런 ‘세계일주’ 여행 어떤가요?프린세스 크루즈, 2021년 출발 세계일주 상품 판매 시작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4.11 14:10
프린세스 크루즈가 오는 2021년 세계일주 일정을 공개하며, 조기 예약자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사진/ 프린세스 크루즈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프린세스 크루즈가 오는 2021년 세계일주 일정을 공개하며, 조기 예약자에게는 선상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천달러의 크루즈 머니, 무료 항공권,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전일정 선상 팁 면제, 무료 WiFi, 전문 식당 이용권과 와인 등이 포함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2021년 세계일주 일정은 총 111일간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 유럽, 남미와 북미 지역 등 6개 대륙에 걸쳐 32개 국가의 50개 여행지를 방문할 예정으로 있어, 프린세스 크루즈가 지금까지 선보인 세계일주 프로그램 중 가장 많은 국가와 항구를 방문한다. 특히, 매년 세계일주 크루즈를 운영하며 전세계 주요 여행지는 물론 새로운 여행지를 소개한 바 있는 프린세스 크루즈가 이번에도 새로운 기항지를 포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2021년 세계일주 항해에는 아일랜드 프린세스(Island Princess) 호가 처음으로 투입될 예정이다. 2,200명의 승객이 승선할 수 있는 92,822톤짜리 아일랜드 프린세스 호는 지난 2017년 모든 시설을 재단장했으며, 특히 ‘최고의 크루즈 서비스(Best Cruise Ship for Service)’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선내에는 700개 이상의 발코니 객실이 있으며, 모든 객실에 크루즈 최고 침대상을 받은 ‘럭셔리 베드’가 제공된다. 또한 프린세스 크루즈가 보유한 다른 선박에 비해 보다 많은 전문 식당과 캐주얼 식당을 비롯해 라이브 음악과 크루즈 전용 브로드웨이 뮤지컬 ‘시크릿 실크(The Secret Silk)’ 공연 등을 위해 다양한 공연장이 있다.

이밖에 세계 일주 크루즈 승객들을 위해서 작가, 예술가, 탐험가 등을 포함한 ‘디스커버리 초청 연사 강연’과 요리 시범, 요리 교실, 특식 메뉴, 다채로운 외국 영화 그리고 다양한 목적지를 좀 더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는 지역별 민속 공연 등도 펼쳐진다.

111일짜리 세계일주 왕복 일정은 플로리다의 포트 로더데일과 로스앤젤레스에서 2021년 1월 3일과 1월 17일에 각각 출발하는 두 개 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로스앤젤레스에서 1월 17일에 출발해 포트 로더데일로 돌아오는 97일짜리 일정도 예약 가능하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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