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개그맨 이국주가 곤약 다이어트 경험담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국주는 곤약 다이어트 중이라고 고백했다.
이날 ‘살 뺄 생각이 없냐’라는 MC들의 질문에 이국주는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체질이라 안 먹어도 몸이 붓는다”며 “그래서 곤약 다이어트를 시작해 최근 2주간 6kg을 감량했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또한, “곤약이 섬유질이라 다음날 쾌변을 하게 되며 요요도 없다”라며 “요즘 시청자 여러분 들이 살이 쪄도 좋아해 주셔서 자부심이 있지만, 5년 안에 20kg 정도 빼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국주는 “곤약 다이어트로 6kg을 감량했지만 각질제거 한 수준”이라며 “여전히 국내 개그우먼 중에 가장 무겁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곤약은 97%가 수분으로 이뤄져 있어 100g에 10kcal로 열량이 낮아 비만을 예방할 수 있고 뱃속에서 30배 가량 커지기 때문에 포만감을 준다. 또한 곤약에 들어있는 글루코만난 성분은 장 운동을 활발히 해 변비에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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