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슈퍼주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려욱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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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슈퍼주니어, 어디선가 들려오는 ‘려욱 목소리’
  • 뉴스속보팀
  • 승인 2015.07.1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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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슈퍼주니어. 사진 출처/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그룹 슈퍼주니어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슈퍼주니어! 나쁜 녀석들’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멤버 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과 MC 규현이 함께했다.
 
이날 이특은 리더답게 10년 팀워크 유지의 비결은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시원과 려욱의 싸움에 대해 언급했다.
 
이특은 “시원이 하이파이브를 정말 좋아해서 많이 하니까 려욱이 짜증이 났다. 그래서 려욱이 ‘하이파이브 하지 마’라고 얘기 했는데 톤이 높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 당시 시원은 “책상 건너편에 앉아 있는데 ‘이걸 넘어가서 어떻게 하지’라고 생각 했었고 ‘너 나 안 볼 자신 있냐’고 물었더니 려욱은 ‘자신있어. 자신있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특히,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며 중간중간에 시원, 이특, 희철 등 많은 멤버들이 려욱 성대모사를 해 시청자들에게 폭탄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에 목소리로 출연한 려욱은 16일 트위터를 통해 “‘라디오스타’도 나가고 싶었지만 형들 이야기로 이렇게 출연한 게 기쁘고 고맙네요. ‘Devil(데빌)’ 많이 사랑해주세요. 려욱의 20대 마지막 슈쥬앨범. 굿밤”이라며 방송 소감을 전했다.
 
라스 슈퍼주니어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라스 슈퍼주니어, 아 슈퍼주니어 진짜 짱” “라스 슈퍼주니어, 려욱의 깨알 출연 폭소” “라스 슈퍼주니어, 어디선가 려욱이 있는 것 같아” “라스 슈퍼주니어, 다들 개그맨이다” “라스 슈퍼주니어, 싸움얘기가 이렇게 왜 이렇게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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