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인기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가 또 다시 구설수에 휘말렸다.
8일 외신에 따르면, “아리아나 그란데가 판매용 도넛을 혀로 핥고 침을 뱉은 것으로 모자라, 직원을 향해 ‘미국이 싫다’라고 외쳤다”고 전했다.
해당 언론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도넛 가게에 들어가 도넛 6개를 주문했고, 직원이 잠시 다른 일을 하는 사이 판매용 도넛을 혀로 핥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리아나 그란데는 직원에게 ‘난 미국인이 싫다, 미국이 싫어’라고 말하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의 구설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1월 유명 스타들의 아이클라우드가 해킹을 당해 누드 사진이 대량으로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났고, 사진 유출 목록에 아리아나 그란데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난 태어나서 단 한 번도 누드 사진을 찍어보지 않았다”며 해명했지만 오히려 이 인터뷰로 더욱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리아나 그란데, 도대체 왜 그랬지? “아리아나 그란데, 판매용 도넛을 사지도 않고” “아리아나 그란데, 뭔가 이상한 친구” “아리아나 그란데, 또 다시 구설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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