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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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한, 심장마비로 쓰러져 '위독한 상태'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7.0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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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한. 사진 출처/ MBC 놀러와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 김광한이 심장마비로 쓰러졌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이슈가 되고 있다.

전설의 라디오 DJ 김광한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진 뒤 병원으로 후송되어 호전이 되고 있는 가운데 9일 갑자기 혈압이 떨어져 상황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김광한의 간호를 한 가족들은 안타까움 속에 병실을 지키며 “평소 심장질환이 있고 기도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김광한은 ‘최연소 팝송전문 DJ’로 유명하며, 지난 1966년 FBS ‘FM 히트퍼레이드’ DJ로 데뷔했으며, 이 후에도 라디오 방송에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김광한의 심장마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광한, 힘내세요” “김광한, 평소 심장질환이” “김광한, 너무 안타까워요” “김광한, 빠른 쾌유 원합니다” “김광한, 라디오 열심히 청취했어요” “김광한, 빨리 일어나세요” “김광한, 전설의 DJ”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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