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소녀시대 태연이 연약한 모습으로 ‘종이인간’ 타이틀을 얻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웰컴 투 오락월드’ 특집으로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이날 갯벌에서 게임을 하던 중 태연은 다른 멤버와 다르게 저질체력을 선보이면서 ‘종이인간’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갯벌에서 아무런 방해물이 없는 대도 불구하고 제대로 걷지 못하고, 서있지도 못하는 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지석진은 종이처럼 휙휙 쓰러지는 태연의 모습을 보고 “종이인간 같다”고 놀리면서 다른 멤버들도 공감해 태연은 종이인간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한편, 소녀시대(윤아, 수영, 호연, 유리, 태연, 티파니, 써니, 서현)는 8인조로 1년 5개월 만에 컴백했다.

태연 종이인간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 종이인간, 너무 말라서 그렇다” “태연 종이인간, 저질체력 어떻게 춤을 추려고” “태연 종이인간, 지석진 별명 최고다” “태연 종이인간, ‘종잇장도 맞들면 낫다’ 자막 좀 봐” “태연 종이인간, 체력이 부실하네” “태연 종이인간, 뭐좀 먹여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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