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예방 차원으로 한 달간 출입통제 해제
[트래블바이크뉴스]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관광객 출입이 통제됐던 강원도 양구의 두타연, 제4 땅굴, 을지전망대가 오는 4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양구군은 지난 6월 6일부터 메르스 예방차원에서 관광객의 출입이 통제됐던 을지전망대, 제4 땅굴, 두타연 등 안보 관광지를 해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러나 아직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보관광지 출입 시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을 해야 출입할 수 있다.
양구군 을지전망대, 제4땅굴, 두타연 등 안보관광지는 육군 12사단과 21사단이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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