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연, 을지전망대 4일부터 다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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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연, 을지전망대 4일부터 다시 개방
  • 조용식 기자
  • 승인 2015.07.01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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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예방 차원으로 한 달간 출입통제 해제

[트래블바이크뉴스]  메르스가 진정세를 보이면서 관광객 출입이 통제됐던 강원도 양구의 두타연, 제4 땅굴, 을지전망대가 오는 4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자전거로 두타연을 찾은 동호인들이 두타연 앞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자전거를 타고 두타연을 지나고 있는 모습.

양구군은 지난 6월 6일부터 메르스 예방차원에서 관광객의 출입이 통제됐던 을지전망대, 제4 땅굴, 두타연 등 안보 관광지를 해제한다고 1일 밝혔다.

그러나 아직 메르스가 완전히 종식되지 않았기 때문에 안보관광지 출입 시 발열체크, 문진표 작성을 해야 출입할 수 있다.

양구군 을지전망대, 제4땅굴, 두타연 등 안보관광지는 육군 12사단과 21사단이 관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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