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여기] ‘2017 여의도 벚꽃축제’ 서울 벚꽃 개화... 이번 주말 만개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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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여기] ‘2017 여의도 벚꽃축제’ 서울 벚꽃 개화... 이번 주말 만개할 듯
  • 양광수 기자
  • 승인 2017.04.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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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봄비로 미세먼지 농도 낮아지면서 "쾌적한 주말 여행 예상돼"
미세먼지를 쓸어내줄 봄비가 내리면서 서울 여의도 벚꽃을 더욱 쾌적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미세먼지를 쓸어내줄 봄비가 내리면서 서울 여의도 벚꽃을 더욱 쾌적하게 볼 수 있게 됐다.

기상청은 6일 서울에서 벚꽃이 개화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에 있는 나무를 기준으로 한 가지에 꽃이 세 송이 이상 활짝 피었을 때 개화로 보고 있다.

지난 4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고 있는 여의도 벚꽃축제로 주말에는 더욱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없어서 아쉬운 이번 여의도 벚꽃축제는 축제의 마지막 날인 9일에는 사랑의 봄꽃길 걷기 대회가 열린다.

중국인 관광객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그 자리를 동남아, 미주 유럽관광객이 관광객이 채워나가고 있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이번 여의도 벚꽃 축제는 만개한 벚꽃을 볼 수 없어서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기상청은 축제의 마지막인 이번 주말에는 활짝 핀 벚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하고 있다. 사진/ 트래블바이크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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