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단신] 아시아나항공, 1사 1촌 봉사활동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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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단신] 아시아나항공, 1사 1촌 봉사활동 시행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6.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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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지난 5월 30일 산초울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5월 30일 산초울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 제공/ 아시아나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아시아나항공이 지난 5월 30일 강원도 홍천군 화촌면 외삼포 2리에 있는 산초울 마을을 찾아 주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아시아나항공 정성권 전략기획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동반가족 85명이 마을을 찾아 모내기, 옥수수 심기 등 다양한 농촌 체험활동을 하고, 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 봉사활동 및 가족사진 무료 촬영 봉사도 함께 진행했다.

► 아시아나항공은 도농상생을 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촌 사회공헌인증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사진 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2006년부터 산초울 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한 이후 9년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가족과 함께 뜻 깊은 주말을 보내고 싶어하는 직원들이 많아지면서 1사1촌 활동에 관한 사내의 관심 역시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행사에 참석한 정성권 전무는 “올해로 9년째에 접어든 1사1촌 행사는 아시아나 임직원과 가족들에게도 그 의미가 각별하다.”며 “앞으로도 산초울 마을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아름다운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카타르항공, 6월부터 카타르항공과 함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 카타르항공은 지난 5월 30일 암스테르담 신규 취항을 기념한 트릭아트 포토 이벤트를 개최했다. 사진은 홍보 도우미와 고객이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카타르항공

카타르항공은 지난 5월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암스테르담 신규 취항을 기념한 트릭아트 포토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번 이벤트는 카타르항공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신규 취항을 기념해 진행됐으며, 착시 현상을 이용한 재미있는 트릭아트 포토존을 설치해 쇼핑몰을 찾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 사진은 암스테르담 신규 취항 기념 이벤트에서 고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카타르항공 

이날 선보인 트릭아트 포토존은 네덜란드의 대표적인 상징 중 하나인 튤립이 만발한 암스테르담의 아름다운 꽃밭에 카타르항공 드림라이너 787이 착륙한 모습을 형상화해, 고객들이 직접 비행기에서 내리는 포즈를 취하며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했다.

키엥 티엠 얩 카타르항공 한국 지사장은 “오는 6월 16일 카타르항공의 암스테르담 신규 취항을 앞두고 암스테르담을 주제로 한 트릭아트 포토존을 만들어 국내 고객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네덜란드를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들이 카타르항공이 5성급 기내 서비스와 최첨단 하마드국제공항을 통해 편안하고 안락하게 여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타르항공은 오는 16일부터 도하~암스테르담 직항노선을 비즈니스 클래스 22석, 이코노미 클래스 232석을 갖춘 총 254석 규모의 차세대 항공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로 매일 1회 왕복 운항한다. 카타르항공은 이번 암스테르담 신규취항으로 카타르항공은 유럽 내 34개 도시를 연결, 전체 노선 중 유럽 노선의 비중이 25%를 차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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