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입대인사, '무한도전 기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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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입대인사, '무한도전 기회 고마워'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3.26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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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입대인사, “형들과 함께 해 즐거웠다”
광희 입대인사. 사진 / MBC 무한도전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광희 입대인사 전해

광희 입대인사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제 7멤버’ 광희가 입대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가수 광희는 25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 담담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뜻밖의 기회에 이렇게 무한도전에 참여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형들과 함께 하면서 많이 배웠다"며 "한 번도 형이 있었던 적이 없는데 함께 해 즐거웠다. 인간적으로도 많이 성장했다"고 말해 무한도전 멤버들을 뭉클하게 했다.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등은 광희를 안아주며 군복무 잘하고 건강하길 기원했다

광희는 입대인사 말미 눈시울이 붉어지며 울컥했다. 형들은 광희를 헹가래하며 아쉬운 작별인사를 했다.

한편, 광희는 지난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훈련병 생활이 끝나면 군악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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