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맞나? 15kg 붙고 마악성 진통제로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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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하 맞나? 15kg 붙고 마악성 진통제로 버텨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3.2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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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근황 공개

 

이은하 사진/MBC '사람이좋다'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이은하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섹시한 이미지까지 갖고 있던 ‘전설의 디바’ 이은하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다.

2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는 이은하가 출연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은하는 이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살이 찐 모습이었다.

이은하는 "3개월 사이 15kg이 갑자기 늘었다. 제 얼굴을 제가 못 알아볼 정도"라며 척추전방전위증을 앓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이은하는 무대에서 춤을 추던 중 부상을 당한 뒤 척추에 이상 증상이 생겼다.

마약성 진통제를 투약하며 버티고 있는 이은하는 "통증이 심해서 밤에 울 때도 있다"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것도 자신이 통제를 못한 탓으로 돌렸다.

이은하는 의기소침할 때도 있다면서 "수술을 안 하고 견디는 방법으로 근육을 발달시키는 거다. 통증약을 복용하고 운동 해야 하는데 수술보다 나을 것 같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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