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근위병, 서울 한복판에 나타나
상태바
영국 왕실근위병, 서울 한복판에 나타나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5.05.28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국항공이 5월28일 영국 여왕 생일을 기념해 주한 영국대사관과 함께 그레이트 브리튼 왕실근위병 포토행사를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사진 제공/ 영국항공
영국항공이 5월28일 영국 여왕 생일을 기념해 주한 영국대사관과 함께 그레이트 브리튼 왕실근위병 포토행사를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사진 제공/ 영국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영국항공이 5월 28일 주한 영국대사관과 함께 ‘그레이트 브리튼 왕실근위병 포토행사’를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번 ‘그레이트 브리튼 왕실근위병 포토행사’는 영국을 대표하는 영국항공과 영국대사관이 공동주최하며, 영국 여왕 생일을 기념해 방한한 실제 영국왕실 근위병 2인이 영국항공의 승무원 2인과 함께 한국의 대표 문화지인 경복궁 앞에서 포토행사를 갖게 된 것.

이날 오전 10시 15분부터 11시까지 경복궁을 방문하는 시민은 영국왕실 근위병 2인과 영국항공 승무원 2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할 수 있었다.

영국항공 한국 지사장 에드워드 포더링햄 (Edward Fotheringham) 은 “서울 도심에서 영국 문화의 상징을 보여 줄 기회가 생겨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영국항공은 기내 서비스, 음식부터 디자인과 기술까지 최고의 영국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더욱 많은 한국 고객들이 영국식 환대를 받게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