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프로듀스101 출연 ‘101명 소년 육성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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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프로듀스101 출연 ‘101명 소년 육성 프로그램’
  • 디지털뉴스팀
  • 승인 2017.02.23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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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프로듀스101 “많은 관심 부탁”
보아 프로듀스101 출연. 사진 / KBS ‘승승장구’ 캡처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보아 프로듀스101 캐스팅

보아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소식이 화제다.

가수 보아가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과 함께 한다.

엠넷은 23일 보도 자료를 통해 보아가 프로듀서로 나선다고 밝혔다.

보아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국민 프로듀서들을 대신해 연습생에게 과제를 전달하고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한다.

보아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프로듀스101 시즌2'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 가수를 꿈꾸는 101명의 소년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프로듀스101 시즌2'를 계기로 무대에서 더욱 빛나는 가수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101명의 소년들의 건투를 빌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연출을 맡은 안준영 PD는 "국민 프로듀서 대표 보아는 아티스트로서 카리스마 있는 면모 외에도 따뜻하고 인간적인 면을 두루 갖춘 사람"이라며 "국민 프로듀서들의 목소리를 대신하는 메신저로서 101명 연습생에게 때로는 따뜻하고 때로는 따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18년차 선배 현역 아티스트로서 연습생들에게 발전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는 국내 다양한 기획사에서 모인 101명의 남자 연습생들이 참가한 대형 프로젝트다. 대중이 '국민 프로듀서'가 돼 신인 멤버들을 발탁한다. 올해 상반기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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