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기부, 푸르메재단에 희망의 씨앗 선물
[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다니엘 헤니 기부 화제
다니엘 헤니 기부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한류스타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 출연료 전액을 어린이병원에 기부했다.
가수 션을 통해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다.
션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니엘 헤니가 서울 마포구 푸르메재단 어린이재활병원에 희망의 씨앗을 선물했다. '나 혼자 산다' 출연료 전액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기부 후 병원을 방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재활치료로 아이가 걷게 됐다. 기뻐하는 어머니를 만나 가슴이 따뜻해졌다"고 병원 측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미약하게나마 사랑을 베풀며 따뜻한 사회를 위해 일조하는 배우로 계속 함께 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헤니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싱글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꾸밈없는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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