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마카오 주요 문화유적지에서 진행
[트래브바이크뉴스]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Macao Light Festival)이 오는 6일부터 31일까지 마카오 겨울밤을 이색적인 볼거리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은 ▲3D 매핑 쇼 ▲조명설치예술 ▲인터랙티브 게임 등으로 구성돼 있다.
3D 매핑 쇼는 오는 16일부터 성 바울 성당의 유적, 성 도밍고스 성당, 아마 사원 등 마카오 반도 주요 세계문화유산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색깔의 레이저들이 마카오의 세계문화유산들을 물들 예정인 이 쇼는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조명설치예술은 오는 16일부터 세나두 광장, 자비의 성채, 로우카우 맨션, 성 아우쿠티노 광장, 성 로렌소 성당, 릴라우 광장, 무어러시 배력, 바라 광장 등에서 진행되며, 불이 들어오는 시간은 매일 7시부터 10시까지이다.
또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게임은 자비스 성당, 아마사원 성 아우구스티노 광장 성 바울성당 등 마카오 주요 유적지에서 상시 진행된다. 게임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참가들에게 소정의 상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단, 현장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니 일찍 가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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