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운 겨울옷, 아시아나항공이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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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운 겨울옷, 아시아나항공이 책임진다
  • 강정훈 기자
  • 승인 2015.11.24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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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부터 '외투 보관 서비스' 실시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1999년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했다. 사진 제공/ 아시아나항공

[트래블바이크뉴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외투 보관 서비스'를 시행한다.

'외투 보관 서비스'는 아시아나 항공이 운항하는 왕복 편을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과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아시아나항공 퍼스트 및 비즈니스 탑승객이 이용할 수 있다.

아시아나클럽 비회원의 경우 출국 당일 공항에서 회원가입 시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지하 1층에 있는 '클린업에어'에서 외투를 맡길 수 있다.

1인 1벌에 한해 최장 5일간 무료 보관이 가능하며, 기간 연장 시 하루 2,000원의 요금이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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