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춘천, ‘낭만’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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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 춘천, ‘낭만’을 판다
  • 장은진 기자
  • 승인 2015.11.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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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첫 브랜드슬로건 ‘로맨틱 춘천’으로
춘천시는 이달부터 도시 브랜드슬로건을 '로맨틱 춘천'으로 정하고 본격적으로 홍보에 나선다. 사진 제공/ 춘천시

[트래블바이크뉴스] 춘천시는 도시 브랜드슬로건을 ‘로맨틱 춘천’으로 결정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홍보에 나선다.

지금까지 춘천시는 슬로건 없이 봉의산과 호수, 자연을 상징하는 심볼만을 사용해 왔다. 그러나 지난해 말부터 국제관광도시 발전 전략에 따라 브랜드 개발을 추진했다.

브랜드 슬로건은 전문회사에 의뢰해 설문조사와 내부 의견 수렴을 거쳐 ‘낭만의 도시’를 상징하는 ‘로맨틱 춘천’으로 결정됐다. 심볼은 영문 ‘Romantic Chuncheon’과 소양강 처녀 캐릭터를 조합한 형태이다.

로맨틱 춘천의 심볼 ‘Romantic Chuncheon’와 소양강 처녀 캐릭터. 사진 제공/ 춘천시

춘천시는 과거부터 낭만, 추억, 호반의 도시로 알려졌다. 또한 현재 레고랜드, 의암호 로프웨이, 소양 스카이워크, 헬로키티 테마파크 등 자연친화형 관광시설 조성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춘천시는 이런 환경을 고려해 ‘낭만’을 도시의 대표 이미지로 선택했다.

춘천시는 슬로건 홍보를 위해 시청 내에 새로운 브랜드가 담긴 대형 걸개그림과 배너를 설치했으며, 앞으로 공무원 명함에 ‘로맨틱 춘천’을 넣어 만들어질 예정이다. 또한 내년 1월에는 ‘로맨틱 춘천’을 주제로 새로운 겨울 축제를 기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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