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영화배우' 김혜정, 새벽에 교회 가다 불의의 교통사고
네티즌, 김혜정 사고 소식에 "평안하시길"
[트래블바이크뉴스] 원로 영화배우 故 김혜정의 빈소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故 김혜정은 19일 새벽, 교회를 가기 위해 횡단보도를 건너다 택시와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해 현장에서 숨졌다.
故 김혜정은 1958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를 통해 데뷔, 이후 2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故 김혜정의 발인은 21일이며, 장지는 경기도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에 마련될 예정이다. 항년 73세.
김혜정의 사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큰 충격과 함께 부디 하늘에서는 평안하길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故 김혜정의 빈소가 서울 강남성모병원에 마련됐다. 사진/ 영화 '봄은 다시 오려나' 김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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