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다이빙 포인트에서 허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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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정상급 다이빙 포인트에서 허니문을
  • 강정훈 기자
  • 승인 2015.11.17 16: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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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수상활동의 천국, 몰디브의 콘스탄스 무푸시
콘스탄스 무푸시의 전경. 사진 제공/ 허니문 리조트

콘스탄스 무푸시가 있는 사우스 아리아톨은 세계적인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하다. 이곳은 몰디브의 수도가 있는 말레 국제공항에서 수상비행기를 타고 30분 정도를 날아 도착할 수 있다.

섬은 가오리 모양이며, 머리 부분에 모래톱이 있고 모래 중앙에 열대 식물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이 백사장과 숲 사이에 있는 콘스탄스 무푸시는 몰디브의 절경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

방문객이 머물게 되는 객실은 바다 위의 워터빌라와 섬 중앙의 숲길에 있는 비치빌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워터빌라는 데크 위에 설치된 수상가옥의 형태로서, 전통 오두막집 같은 외형에 내부는 특급호텔의 시설이 충분히 갖추어져 있다. 각 빌라에서 바라보는 라군뷰가 제각각인 점이 매력적이다.

워터빌라는 수상가옥의 형태로 바다를 감상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사진 제공/ 허니문 리조트

비치빌라는 백사장과 숲에 가까이 자리 잡고 있다는 점에서 워터빌라가 갖지 못한 매력을 뽐낸다. 언제든 백사장의 모래를 밟아볼 수 있고 녹음이 짙은 나무 그늘을 즐길 수 있다.

비치빌라는 자연과 하나 되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허니문 리조트
무푸시의 메인 레스토랑 만타의 테마는 매일 새롭다. 사진 제공/ 허니문 리조트

메인 레스토랑 만타는 셰프와 고객이 소통하는 것을 매우 중시하는데, 이 뷔페 레스토랑의 테마는 매일 바뀌기 때문에 절대 질리는 법이 없다.

바다로 뻗은 데크 위에 세워져 식사와 함께 몰디브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알라카르테 메뉴는 해변에 있는 알리제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점심은 수영장 근처에서 제공하고 저녁 시간의 비치 그릴은 다채로운 시푸드를 선보인다.

모래사장 바닥에 지어진 만타 바는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적당한 장소이다. 사진 제공/ 허니문 리조트

만타 레스토랑 옆의 만타 바는 모래사장 바닥에 지어져 저녁 식사 후에 칵테일과 함께 음악과 춤을 즐길 만한 좋은 장소이다.

무푸시에서 머무는 동안, 방문객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는 피트니스, 배구, 수영장을 비롯해 페달 보트, 윈드서핑, 카약 등이 있다.

카약과 배구, 윈드서핑 등 다채로운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 리조트

그 외에 전통 배 '도니'를 타고 환상적인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선셋 크루즈, 모래 백사장에 둘러싸여 아름다운 공간 연출이 가능한 샌드 뱅크, 돌고래 관광, 세계에서 가장 멋진 산호초 사이를 헤엄치는 스노클링 등의 활동이 가능하다.

선셋 크루즈와 샌드 뱅크 관광, 스노클링, 돌고래 관광 등 콘스탄스 무푸시는 어느 하나 놓치기 싫은 매력으로 가득 차 있다. 사진 제공/ 허니문 리조트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은 그늘이 드리운 스파에 방문해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무푸시의 유스파(U SPA)에서는 최고의 스파 기술을 갖춘 팀이 고객에 따라 맞춤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셀 수 없는 즐길 거리와 안락한 휴식. 콘스탄스 무푸시는 열정적인 신혼부부에게 영원히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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