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유여행, 언제 예약해야 가장 저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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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자유여행, 언제 예약해야 가장 저렴한가
  • 김효진 기자
  • 승인 2015.10.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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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정기 프로모션 스케줄 참고해야
하나투어의 자유여행브랜드 ‘하나프리’가 자유여행을 구성하는 각 단품 속성별 특가와 관련된 행사들을 살펴보았다. 사진 제공/ 하나투어

[트래블바이크뉴스] 하나투어의 자유여행브랜드 ‘하나프리’가 자유여행을 구성하는 각 단품 속성별 특가와 관련된 행사들을 살펴보았다.

‘같은 품질의 제품을 남들보다 저렴하게 구매하고 싶다’는 소비자들의 욕구는 당연하고도 명백한 진리. 고객들로부터 ‘저렴하게 예약하는 팁’에 대해 줄곧 질문을 받는다는 ‘하나프리’ 한 관계자는 ‘사전 정보력’을 그 해답으로 제시하며, 업체별 정기프로모션 스케줄을 미리 참고하여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하나프리’의 각 속성별 연중 대표 프로모션. 사진 제공/ 하나투어

특히, 올 하반기 자유여행 계획이 있다면, ‘하나프리’가 올해 마지막 대 고객행사로 기획, 오픈 예정인 전 속성 대상의 ‘하나프리 메가세일’을 눈여겨 봐야 한다. ‘하나프리 메가세일’이 진행되는 13일 동안(10월 27일~11월 8일)은 그야말로 예약 절호의 기회인 셈. 가격과 품질 모두 보장되는 상품들이 한가득하다.

하나프리 메가세일’에는 자유여행을 구성하는 속성인 해외 항공권, 해외호텔, 현지 투어, 교통 패스, 해외입장권과 더불어 에어텔, 배낭 속성 상품이 모두 참여한다. 항공권의 경우, 총 25개의 다양한 노선이 참여하며 인천-북경 노선은 최소 9만 원대(왕복/세금, 유류할증료 모두 포함)부터 예약이 가능한 등 노선별 최대 50% 할인율을 보인다.

프로모션 기간 중 LA를 비롯한 특정 노선 예약자에 한해서 기내용 캐리어 사은품 증정 및 1+1 항공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호텔의 경우,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영화예매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매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지역별, 호텔별 2박 이상 예약 시 1박에 대해 하나투어 마일리지로 적립해주는 내용의 1+1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어텔/배낭 상품의 경우, 최대 57% 할인된 상품을 제공하고 최대 20만 하나투어 마일리지를 증정하는 등 상품별 추가 특전이 마련되어있다.

아울러, 하나투어는 본 프로모션의 공통 특전으로, 인천공항점 오픈 기념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SM면세점’의 기프트카드 1만 원 권(2015년 11월~2016년 1월 출발상품 예약자 대상)과 ‘T 로밍 데이터 쿠폰 1일권’(2개 이상의 단품을 동시 구매 및 결제 완료한 고객. 단, 동일 단품 중복 구매자 제외)을 준비했다.

또한, 기억력테스트에 통과한 참여자 777명을 추첨해 라오스 왕복 항공권(1인 2매), 백화점 상품권 및 영화예매권 등의 다양한 경품을 지급하는 ‘도전! 하나프리 암기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프리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hnt.hanafree)에서는 친구소환이벤트를 펼치며 프로모션 열기에 가세한다.

하나프리사업본부 이원희 상무는 “‘하나프리 메가세일’은 자유여행 속성 전반을 아우르는 대규모 온라인 박람회다”며, “자유여행에 대한 고객 수요가 꾸준히 높아짐에 따라, 상반기. 하반기 연중 2회의 정기적인 세일 행사로 자리매김하여 ‘메가세일’이라는 프로모션 이름에 걸맞게 고객 혜택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하나프리 메가세일’의 더욱 상세한 내용은 해당 기획전(http://megasale.hanafree.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하나투어는 오는 11월 중순 하나투어 패키지 상품만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박람회를 진행하여 ‘휴(休)’ 콘셉트의 따뜻한 겨울 휴양지 상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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