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래블바이크뉴스=김효설 기자] 부탄 DSP 다쇼 타시 도로시 회장은 "국왕 왕립 프로젝트 DSP 스킬링 프로그램’을 한국에 소개하고, 이 중요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유능한 개인과 기관을 초청하기 위해서 내한했다"라고 밝혔다,

(회장 김민경)는 지난 7일, 부탄 ‘스킬링 프로그램(Desuung Skilling Programme. DSP) 회장’ 겸 ‘겔레푸(Gelephu) 영적 프로젝트 불교 책임자(Gelephu Mindfulness City. GMC)인 다쇼 타시 도르지(Dasho Tashi Dorji)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종로 나라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다쇼 타시 도르지(Dasho Tashi Dorji) 회장은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스킬링 프로그램과 겔레푸 마음챙김 도시 등 두 가지 국왕 폐하의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자립적이고 숙련된, 그리고 영적으로 단단한 부탄의 비전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한국은 세계적으로 수준 높은 인력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 잘 운영되고 있어서 실력 있는 전문가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부탄의 청년들에게 한국의 요리, 뷰티, 쇼핑, AI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기술을 전수해 줄 전문가를 초빙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2026년 DSP 글로벌 강사 모집이 올해부터 시작될 예정인 만큼, 한국의 유능한 분들께서 이에 많은 관심과 호응을 부탁드리며, 이를 통해 양국 간의 오랜 우정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시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라며 “부탄 국왕의 비전 아래 진행되고 있는 혁신적인 이니셔티브인 스킬링 프로그램(DSP)는 부탄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술 훈련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겔레푸 마음챙김 도시(GMC)프로젝트는 부탄을 세계적인 영성, 웰니스, 지속 가능한 삶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한 국왕 폐하의 비전이 담긴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부탄은 국왕의 비전에 따라 고등학교를 졸업한 20대 초중반의 실업 청년들에게 단기 고품질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데숭 기능개발 프로그램(DSP, 이하 DSP)을 202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이는 국가 건설 과정에서 능동적인 시민 역할을 장려하는 가치 기반 개인 개발 프로그램으로 국왕이 시작한 중요한 왕립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DSP는 157개 분야에서 능력 개발과 자신감 증진을 위해 국제적인 트레이너들과 협력해 글로벌 전문 지식, 최고의 관행과 혁신을 도입하여 부탄의 젊은 청년들이 급변하는 세계에서 성공하는 데 필요한 기술을 습득해 장기적으로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현재 DSP에 참여하고 있는 글로벌 트레이너는 50개국에서 26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오는 2026년 글로벌 트레이너 모집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한국에도 알리기 위한 것이다. DSP에서는 한국의 뷰티, 쇼핑, AI를 비롯해 한국 요리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의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트레이너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부탄의 풍부한 유산과 자연 경관 그리고 깊이 뿌리내린 전통을 탐험할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트레이너로 선발되면 숙소 제공, 왕복 항공권, 월 800~2000달러 보상을 비롯해 부탄의 일일 지속 가능 개발 수수료도 지원된다. 특히 전문성이 남다르고 부탄에는 없는 전문가에게는 3000달러까지 지급할 계획이다.
한국에서 DSP와 관련된 내용은 부탄 외교부가 공식 승인한 한국부탄우호협회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민경 한국부탄우호협회장은 "대학을 졸업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거나 해외 봉사 활동을 원하는 사람으로 최소 3개월 이상 활동할 수 있는 인재라면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