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해외여행 미주/캐나다/중남미
천혜의 자연이 선사하는 페루 트레킹 명소 TOP 3초케키라오 트레일·와라즈 산타크루즈 트레일·콜카 캐니언 트레일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9.04 07:00
거대한 안데스산맥의 대자연 속 인파 걱정 없이 여유로운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초케키라오 트레일이 제격이다. 사진/ 페루관광청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페루관광청이 가을 여행객을 위해서 천혜의 자연이 선사하는 절경을 즐길 수 있는 페루의 트레킹 명소를 추천한다.

숨겨진 비경을 마주할 수 있는 ‘초케키라오 트레일’

거대한 안데스산맥의 대자연 속 인파 걱정 없이 여유로운 트레킹을 즐기고 싶다면 초케키라오 트레일(Choquequirao trail)이 제격이다. 초케키라오는 잉카인들이 스페인 침략군을 피해 도망쳐 제국의 마지막 부흥을 꿈꿨던 유적지로 ‘마추픽추의 자매’라는 별명처럼 그 위치와 구조가 매우 흡사한 페루의 주요 명소 중 하나이다.

초케키라오 트레일은 가이드를 반드시 동행해야 하는 마추픽추 잉카 트레일과는 달리 여행객의 체력에 따라 자유롭게 일정을 조정할 수 있으며, 아직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명소로 한적하고 여유롭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웅장한 산과 깎아지른 듯한 절벽을 지나는 120 킬로미터에 이르는 코스는 일반적으로 3박 4일이 소요된다. 청정 자연, 그리고 고대 잉카인이 만들어낸 걸작은 장관을 넘어 감동을 선사한다.

새파란 하늘과 호수가 반기는 ‘와라즈 산타크루즈 트레일’

아름다운 설산, 호수, 밤 하늘의 별을 즐기고 싶다면 와라즈의 산타크루즈 트레일을 추천한다. 사진/ 페루관광청

아름다운 설산, 호수, 밤 하늘의 별을 즐기고 싶다면 와라즈(Huaraz)의 산타크루즈 트레일(Santa Cruz Trail)을 추천한다. 난이도에 따라 120가지 넘는 와라즈 트레킹 코스 중 산타크루즈 트래킹은 와라즈의 가장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로 트레킹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유네스코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 알파 마요(Alpa Mayo)와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300개 이상의 에메랄드빛 호수가 그림 같은 전경을 자랑한다.

코스는 일반적으로 3박 4일 일정으로 융가이(Yungay)에서 출발해 반 시계 방향으로 도는 45 킬로미터에 이르는 코스이다. 만년설 봉우리가 감싸고 있는 작은 시골 마을부터 잉카 제국의 중앙 교역 푼타우니온(Punta Union)까지 이어지며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환상적인 설산의 경관과 밤 하늘을 가득 채운 별들은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한다.

탄성을 자아내는 절경을 간직한 ‘콜카 캐니언 트레일’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을 끼고 스릴 넘치는 트레킹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콜카 캐니언은 어떨까. 아찔한 절벽과 페루의 상징인 콘도르 새의 멋진 비행을 만날 수 있는 콜카 캐니언 트레일은 계곡 마을 카바나콘데에서 시작한다. 사진/ 페루관광청

세계에서 가장 깊은 협곡을 끼고 스릴 넘치는 트레킹을 경험해보고 싶다면 콜카 캐니언(Colca Canyon)은 어떨까. 아찔한 절벽과 페루의 상징인 콘도르 새의 멋진 비행을 만날 수 있는 콜카 캐니언 트레일은 계곡 마을 카바나콘데(Cabanaconde)에서 시작한다.

미국의 그랜드 캐니언(Grand Canyon)보다 약 2배 정도 더 깊은 콜카 캐니언의 트레일은 건조한 대지의 선인장 군락 등 고도에 따른 변화를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1박 2일이 소요된다. 역동적인 지형 덕분에 트레킹 이외에도 래프팅, 산악자전거, 승마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콜카 캐니언에서 불과 몇 분 거리에는 ‘라 칼레라(La Calera) 온천’도 있어 트레킹 후 여독을 풀 수 있어 일석이조이다.

김지수 기자  travel-bike@naver.com

<저작권자 © 트래블바이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OP NEWS

김지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Travel Bike News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 보호를 받으며, 무단복제 및 복사 배포를 금합니다.
상호명 : 트래블바이크뉴스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941  |  등록일자 : 2013년 12월 26일  |  제호: Travel Bike News
발행인 겸 편집인 : 김효설  |   발행주소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37번지 대우디오빌 캔두비즈니스센터 125호
발행일자 : 2013년 12월 4일  |  전화번호 : 02-365-0563  |  청소년 보호책임자 : 김효진  |  사업자번호 : 110-20-33150
Copyright © 2019 감성미디어 트래블바이크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