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산 락페스티벌’ 입장권, 25일까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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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지산 락페스티벌’ 입장권, 25일까지 30% 할인
  • 김지현 기자
  • 승인 2019.07.19 11: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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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카스텐, 스윙스 등 라인업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은 2019 지산 락페스티벌 입장권을 특가에 공개했다. 사진/ 여기어때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현 기자]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락페스티벌 ‘2019 지산 락페스티벌’ 입장권 마지막 할인이 시작됐다.

여기어때를 운영하는 위드이노베이션(대표 황재웅)은 2019 지산 락페스티벌 입장권을 특가에 공개했다. 1일권, 2일권, 3일권 등을 최대 30% 할인가에 만날 수 있다. 여기어때만의 단독 5% 쿠폰와 구매액의 5% 포인트 적립 혜택도 있다. 25일까지.

지산 락페스티벌은 다채로운 무대로 다양한 취향과 경험을 가진 관객을 만족시키는 문화 소통 창구다. 매년 7월 마지막주 주말에 개최되며,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음악 행사로 자리 잡았다. 올해는 오는 26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열린다. 국카스텐, 데이브레이크, 딕펑스, 술탄 오브 더 디스코, 짙은 등 유명 음악인이 무대를 달군다. 해외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첼시 그린, 마티 프리드먼, 킹 기저드 & 더 리저드 위저드가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우원재, 스윙스 등 힙합, EDM 아티스트가 함께 하는 워터풀 파티도 준비됐다.

여기어때는 “지산 락페스티벌은 천혜의 자연에서 흥겨운 음악과 캠핑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며 “축제와 캠핑, 공연을 한 번에 즐기려는 관람객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고 기대했다.

아울러 다음달 3일까지 여기어때 수상 레저 기획전도 열린다. ‘어른들의 물놀이터 이짝워뗘’란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가평 캠프통 포레스트를 비롯해 가평 친절한 수상레저,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 춘천 AT 수상레저 등이 참여한다. 더불어 우리나라 워터파크 입장권을 최대 66% 할인한다.

라이카 카메라, 라이카 스토어 청담 오픈

라이카 카메라의 새 보금자리인 ‘라이카 스토어 청담’이 오늘 19일 청담동에 얼굴을 드러낸다. 사진/ 라이카 카메라

라이카(Leica) 카메라의 새 보금자리인 ‘라이카 스토어 청담’이 오늘 19일 청담동에 얼굴을 드러낸다.

‘라이카 스토어 청담’은 방문 고객에게 브랜드의 철학과 가치를 매장 전반에서 느낄 수 있도록 공간을 연출하였다.

매장에 들어서면 라이카 렌즈의 모습을 본뜬 실버 메탈 느낌의 둥그런 곡선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운터 바가 자리 잡고 있다. 이는 라이카 카메라 본사 ‘라이츠 파크(Leitz Park)’의 모습을 형상화한, 오직 라이카 스토어 청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인테리어로 고객 상담을 넘어 ‘라이카 카페(Leica Café)’로도 운영될 예정이다. 라이카 고객뿐 아니라 일반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으며, 편히 앉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여유롭게 매장을 둘러보고 브랜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라이카 스토어 청담’이 다른 매장과 구분되는 가장 큰 특징은 전 세계 최초로 매장 내에 공식 서비스 센터가 함께 운영된다는 점이다. 고객들이 매장 방문을 통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주목할 만하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앞으로 라이카 스토어 청담에서 다양한 각도의 활동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카메라, 사진뿐 아니라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전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아갈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글라스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라이카를 상징하는 렌즈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한 전시를 선보인다. 카메라의 렌즈와 유리가 가진 공통된 물성인 빛의 투과, 반사의 특성을 보여주기 위해 렌즈의 모양과 빛을 형상화한 작품이 전시된다. 국내 외 글라스 아티스트로 정평이 나 있는 김준용, 이규홍 작가(솔루나 아트 그룹)가 참여했으며 전시는 8월 말까지 진행된다.

또한, 현대 미술가 권오상은 라이카의 100년 아카이브로부터 영감을 받아 특별한 설치 작품을 선보이며, 고 한영수 작가의 1950년대의 서울의 거리를 라이카 카메라로 기록한 작품 역시 라이카 스토어 청담을 장식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전시되지 않은 한국 아티스트들의 작품이 라이카 스토어 청담 오픈을 통해 공개될 예정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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