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패키지로 누리는 다양한 여름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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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패키지로 누리는 다양한 여름혜택!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7.11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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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호캉스 패키지, 럭셔리한 부대시설 이용 등
신라스테이는 ‘EDC KOREA 2019’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 신라스테이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본격적인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특급호텔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패키지를 출시했다.

페스티벌 즐기고 호텔에서 안락한 휴식 취하는 뮤직 호캉스 패키지

11일 호텔업계에 따르면 신라스테이는 ‘EDC KOREA 2019’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인다.

EDC(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시작한 세계 최대 규모 EDM 페스티벌로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페스티벌이다.

한국에서 열리는 뮤직 페스티벌인 'EDC KOREA 2019'는 8월 31일과 9월 1일 양일간 서울랜드에서 열린다. 공연과 함께 서울랜드 내의 다양한 놀이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즐거움을 더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신라스테이의 'EDC KOREA 2019' 패키지는 1데이 입장권과 2데이 입장권이 두 종류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다.

뮤직페스티벌이 열리는 서울랜드까지는 신라스테이 서초, 역삼 두 호텔 모두 자동차로 30분 거리에 있으며, 축제를 즐긴 후 편안하고 안락한 객실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마스크팩도 준비되어 있어 오랜 야외 활동으로 지친 피부관리도 할 수 있다.

시원한 호텔 내에서 럭셔리한 부대시설 함께 이용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시원한 호텔 내에서 럭셔리한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연간으로 선보인다. 사진/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서울 강남은 시원한 호텔 내에서 럭셔리한 부대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객실 패키지를 연간으로 선보인다.

먼저, 도심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한 ‘휴족 시간’ 패키지를 내놓았다. 해당 패키지 이용 시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발마사지 1인 또는 2인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특히 호텔 내 스파 시설인 ‘사우나 앤 스파’에서 전문 마사지사의 손길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어 매력적이다.

한편, 호텔 투숙과 디너 뷔페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갑 ‘딜라이트 이브닝(Delightful Evening)’ 패키지도 선보인다. 슈페리어 객실 1박과 디너 뷔페 2인 이용이 포함된다.

갤러리를 품은 도심 속 호텔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지하 1층과 2층은 오크우드 몰 (쇼핑몰), 지상 1층~5층에는 레스토랑 및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 지상 6층~27층은 객실 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사진/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지하 1층과 2층은 오크우드 몰 (쇼핑몰), 지상 1층~5층에는 레스토랑 및 피트니스 센터 등 부대시설, 지상 6층~27층은 객실 층으로 구성되어있다.

지하부터 지상까지 이어지는 총 28개 층에는 조각, 사진, 유화 작품 등이 곳곳에 전시되어 투숙객들에게 예상외의 또 다른 즐거움을 준다.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에는 조각 및 회화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대표 작가 및 작품은 이 강 소 작가의 ‘섬에서’, 곽 훈 작가의 ‘바람의 소리’ 황영성 작가의 ‘토템적 풍경’, 이두식 작가의 ‘잔칫날 시리즈’ 및 최 만린 작가의 ‘작품 -0’가 대표적이다.

특히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1층 좌, 우에 전시된 이 강소 작가의 ‘섬에서’ 는 작가의 동양적 철학이 담겨 있는 실험적 회화로서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를 찾는 고객들에게 동양의 여백의 미와 고전미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외국인 고객이 절반 이상인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는 지상 6층부터 27층의 객실 층에는 한국적 감성을 객실에 연결하여 오크우드 프리미어 코엑스 센터만의 색깔을 굳히고자 ‘오크우드의 세련되고 모던한 느낌의 객실에서 뜻밖의 한국적 미술 작품은 고객에게 작은 행운으로 기억되고, 언젠가 다시 기억하고 싶은 인연으로 남게 되다’라는 주제로 총 65점의 작품들이 호텔 내부에 전시되어있다.

클럽메드, ‘인투 더 와일드’ 프로그램 선봬

클럽메드는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인투 더 와일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사진/ 클럽메드

클럽메드는 진정한 웰니스를 경험할 수 있는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열대 정글과 바다 등 거대한 자연 속에 자리잡은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에서만 체험할 수 있다.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는 드넓은 자연 경관을 배경으로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는 에코 리조트다. 세상에서 가장 긴 목조 건물로 기네스북에 등재돼 있는 이곳은 클럽메드 리조트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친환경을 지향하는 리조트인 만큼 리조트 안에서 거북이, 원숭이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다. 또 암벽 등반, 트리탑 어드벤처 등 정글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는 이색적인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다.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환상적인 뷰를 감상할 수 있는 성인 전용 젠 풀은 진정한 힐링과 여유를 선사한다.

본격적인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클럽메드 체러팅 비치는 ’인투 더 와일드(into the wild)’ 프로그램을 준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액티비티인 ‘네이처(Nature)’와 환경 보존 액티비티 ‘그린(Green)’,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어드벤처(Adventure)’ 등 총 3개의 테마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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