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창이공항 제 3터미널에 위치한 '실버크리스 라운지'는 편안하게 음료를 즐기며 쉬거나, 급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싱가포르항공의 한 관계자는 "실버크리스 라운지에서 고객들을 가장 편하게 모시는 것이 저희의 첫 번째 관심사이다. 여행의 피로를 풀기 위한 샤워시설, 셀프서비스 부페와 음료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이 구비되어 있다"고 설명한다.
또한, 다양한 신문과 잡지가 비치되어 있어 세계의 소식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워크스테이션에서는 무료 인터넷을 이용해 업무를 볼 수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WTA 아시아 최고 라운지'로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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