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WTA 아시아 최고 라운지'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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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WTA 아시아 최고 라운지' 수상
  • 조용식
  • 승인 2013.12.10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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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은 세계 여행업계에서 권위 있는 시상식인 월드트래블어워드(World Travel Awards; WTA)에서 ‘아시아 최고의 라운지 (Asia’s Leading Airline Lounge)’로 2년 연속 수상했다.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월드트래블어워드는 여행산업의 전 세계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되었으며, 수상자는 전 세계의 여행사와 여행 전문가들의 투표에 의해 공정하게 결정된다.

싱가포르 창이공항 제 3터미널에 위치한 싱가포르항공 실버크리스 라운지 (SilverKris Lounge)는 프라이버시, 우아함, 그리고 편안함을 제공한다.

세계적인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인 윌슨 어소시에츠가 디자인했으며 4,000 평방미터에 이르는 넓은 공간에 대리석과 고급 목재로 장식된 인테리어가 특징으로, 창을 통해 활주로의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실버크리스 라운지의 퍼스트 클래스 섹션을 이용하면 전용 진입로를 통해 체크인 리셉션으로 이동, 신속하게 체크인 수속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퍼스트 클래스 섹션 고객만을 위한 전용 출국 심사대를 통해 시간과 수고를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어 바쁜 비즈니스 고객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싱가포르항공 한국 지점 지사장인 시아 남 궁(Sia Nam Kung)은 “싱가포르항공 승객들이 실버크리스 라운지에서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고품격 서비스를 강화하고 글로벌 명품항공사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출처:싱가포르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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