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위한 한정판 와인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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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위한 한정판 와인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 출시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8.12.0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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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이마트에서 12일까지 행사 진행 중
레뱅드매일은 이마트, 칠레 와이너리 라포스톨과 합작하여 블렌딩부터 라벨 디자인까지 모두 한국을 위한 한정판으로 제작한 와인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 사진/ 레뱅드매일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레뱅드매일은 이마트, 칠레 와이너리 라포스톨과 합작하여 블렌딩부터 라벨 디자인까지 모두 한국을 위한 한정판으로 제작한 와인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본 와인은 한국을 대표하는 유명 소믈리에들이 가성비를 고려하여 한국인 입맛에 가장 잘 맞는 칠레 와인을 시음해 선정한 것으로 이마트 전용으로 판매 중이다. 또한 출시를 기념하여 12일(수)까지 더욱 특별한 가격으로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은 프렌치 오크 배럴에서 12~14개월 숙성시킨 그랑 레세르바 급의 와인이지만 한국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특별히 한정 수량 제작되었다. 아이콘 와인 '끌로 아팔타'로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 라포스톨의 뛰어난 양조 기술과 철학, 천혜의 떼루아가 모두 압축된 와인으로 시라, 까르메네르, 메를로, 까베르네 소비뇽 네 가지 품종이 한데 어우러져 마치 오케스트라와 같은 조화를 느낄 수 있다. 불고기, 돼지갈비 등 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 요리와 잘 어울려 한국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고 많이 즐겨 마시는 레드 와인의 느낌이 강하게 풍기기도 한다.

와인이 많이 대중화되고 한국 소비자들의 입맛도 점점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은 최근 제임스 서클링 100점을 두 차례 연속 수상한 ‘끌로 아팔타’를 양조하는 포도를 포함해 프리미엄 퀄리티로 탄생되었다.

레뱅드매일 관계자는 “라포스톨이 한국 소비자들과 이마트가 원하는 퀄리티를 충분히 이해하고 품질과 좋은 가격을 모두 갖춘 와인을 한정 수량 선보이는 것”이라며 “이번 연말 만날 수 있는 최상의 레드 와인이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마셔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을 위한 한정판 와인 ‘라포스톨 블랙 에디션’은 전국 이마트 및 역삼 레뱅숍 등에서 구입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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