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장마철에 백종원의 김치부침개 만들기가 인기다.
지난 5월 백종원은 ‘집밥 백선생’에서 김치전 만들기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날 백종원은 김치전 만들기에서 “김치전은 맛있는 김치를 쓰는 것이 중요하다. 김치 맛이 전부”라고 말했다이어 “김치전의 포인트는 반죽의 양과 물의 양, 기름의 양이다”라며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백종원은 “반죽과 김치는 반반 들어가면 된다. 김구라 씨가 김치부침개 모양을 내는 데 실패한 원인은 물의 양이다”라며 “반죽은 질게 해야된다. 다른 전은 더 뻑뻑해야 좋다. 기름 역시 김치전이 고온에 튀겨지는 게 중요하다”며 팁을 전수했다.
특히 백종원은 김치전 만들기의 깨알 추가TIP으로 "계란은 넣지 않는게 좋고, 김치전에 돼지고기나 오징어를 썰어 넣으면 좋다"며 "재료가 없다면 참치 캔을 넣어도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치부침개가 신맛이 난다면 ‘설탕’을 넣으라고 슈가보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백종원의 김치전 만들기 레시피를 접한 누리꾼은 “김치전 만들기 쉽네” “김치전 만들기 계란은 넣지 않는게 좋군” “오늘은 김치전 만들기 돌입한다” “김치전 만들기 반죽은 질게 다이어트 끝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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