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호놀룰루 하와이 컨벤션 센터에서
[트래블바이크뉴스=양광수 기자] 하와이 관광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 동안 호놀룰루에 위치한 하와이 컨벤션 센터에서 ‘2018 글로벌 투어리즘 서밋’을 진행한다.
2018 글로벌 투어리즘 서밋은 세계 각국에서 약 2500명의 여행 및 항공사, 기업체, 미디어 등 관광 업계 종사자들이 참여하는 하와이 주 최대 관광 행사이다.
올해는 지속 가능성이라는 핵심 주제로 차세대 하와이 여행 산업을 논의하는 다양한 세션이 준비된다. 하와이 전통 문화 보존, 현재 여행 업계 마케팅 트렌드를 비롯, 하와이 관광 산업의 최신 동향을 알리는 다양할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하와이 주요 시장의 내년 업계 전망과 활동 계획도 발표된다.
하와이 주지사 데이비드 이게는 “2018 글로벌 투어리즘 서밋은 하와이 주 정부, 현지 파트너, 여행 업계 관계자 및 마케팅 전문가들이 함께 모여 지속 가능한 하와이 관광 발전을 논의하는 성공적인 협력의 장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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