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방송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새 멤버 투입으로 새출발한다.
6일 방영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새 멤버 6명이 등장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정상회담 새 멤버와 기존 멤버들 간의 신경전이 벌어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샀다.
비정상회담 새 멤버로 출연한 이집트 대표 새미는 중국대표 장위안에게 “그 때 다시 볼 일 없다고 했는데 다시 보게 됐다”며 일침을 놓기도 했고,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는 “브라질은 연애관에 관해 자유가 있다. 이집트에는 연애의 자유가 있냐”고 언급하는 등 재치 있는 입담대결을 벌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새 멤버를 확정할 당시 기존 포맷에 대한 시청자들의 익숙함 등을 이유로 프로그램 변화를 선택했고, 6명의 멤버를 교체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비정상회담 새 멤버는 이집트 대표 ‘새미’,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프 크롬피에츠’,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세’,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 등이다.
비정상회담 새 멤버를 직접 확인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새 멤버들 강력하네” “비정상회담 새 멤버, 재미 있는 방송 해주길” “비정상회담 새 멤버, 구설수에 오르지 마세요” “비정상회담 새 멤버, 각국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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