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차태현 10년 기부

차태현 10년 기부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복수의 매체는 19일 “배우 차태현이 10년 전 서울대 어린이병원과 인연을 맺고 수차례 성금을 기부해왔다”며 “누적금액은 1억 원을 넘겼다”고 보도했다.

차태현의 기부금은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암 환우의 치료를 돕는데 사용됐다.

이 뿐만 아니라 차태현은 직접 소아암병동을 찾아 어린이 환자들에게 희망과 응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인 봉사 모임인 ‘따사모’ 회원이기도 한 차태현은 본인의 기부 사실을 주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선행을 이어왔다.

한편, 차태현은 KBS 2TV 장수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3’과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 출연 중이다.

차태현은 1995년 KBS 슈퍼탤런트 선발대회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 예능을 넘나들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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