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디지털뉴스팀] 소녀시대 컴백 초읽기.
걸그룹 소녀시대가 오는 8월 데뷔 10주년을 맞아 전격 컴백한다.
소녀시대는 8월 정규 6집 앨범을 발표한다. 지난 2015년 5집 ‘Lion Heart’(라이온 하트)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이다.
소녀시대는 국내 최장수 걸그룹이기도 하다.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발표하는 앨범마다 크게 성공, 국내를 넘 아시아에서 한류 스타로 입지를 굳혔다.
히트곡으로는 ‘Kissing You’, ‘Gee’, ‘소원을 말해봐’, ‘Oh!’, ‘Run Devil Run’, ‘훗 (Hoot)’, ‘The Boys’, ‘I GOT A BOY’, ‘Mr.Mr.’, ‘PARTY’, ‘Lion Heart’ '미스터 택시' 등이 있다.
멤버들은 다양한 재능으로 솔로 가수, 영화, 드라마, 예능 등으로 분야를 넓혀 활약하고 있다. 특히 윤아는 중국 드라마에 진출, 중화권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데뷔 기념일인 8월 5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 ‘GIRLS´ GENERATION 10th Anniversary - Holiday to Remember ‘(걸스 제너레이션 10th 애니버서리 홀리데이 투 리멤버 )를 개최한다.
팬미팅의 티켓 오픈은 오는 11일 오후 8시 인터넷 예매 사이트 YES24(http://ticket.yes24.com)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소녀시대는 7월 8일 오후 6시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SEOUL’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 공식 페이스북은 최근 멤버들 단체 사진을 게재했다. 윤아를 비롯해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