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출발하는 상파울루 왕복 항공권 162만 원대 특가에 제공
[트래블바이크뉴스] 에티오피아 항공이 아디스아바바-상파울루 노선 직항 운항을 기념해 상파울루 왕복 항공권을 합리적인 요금에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6월 30일까지, 그리고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에서 출발하는 상파울루행 왕복 항공권을 91만 3,000원에 제공하여 유류할증료 및 세금을 포함하더라도 162만 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
해당 노선은 인천에서 출발해 아디스아바바에서 갈아타며,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가장 오래된 인류 화석인 ‘루시 Lucy’를 소장하고 있는 국립 박물관을 포함한 다양한 아디스아바바 관광지 방문, 호텔 숙박 및 교통편이 포함된 1일 관광 패키지가 무료로 제공되어 아디스아바바 도심 관광도 가능하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기존에 토고의 수도 로메를 거쳐 운항했던 아디스아바바~상파울루 노선을 지난 4월 25일부터 직항노선으로 변경해 주 3회 운항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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