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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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인터컨티넨탈 서울, 바비큐 페스티벌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5.06.24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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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 메리어트 동대문, 주말 뉴욕스타일 브런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그랜드 키친에서는 오는 7월 31일까지 월드 바비큐 페스티벌을 선보인다. 사진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트래블바이크뉴스]  서울 삼성동에 있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뷔페 레스토랑인 '그랜드 키친'에서는 미국육류수출협회와 함께 세계 각지의 바비큐를 경험하고 천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 혜택까지 받을 수 있는 월드 바비큐 페스티벌을 오는 7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월드 바비큐 페스티벌은 부드러운 육질의 미국산 육류(소고기 7종류, 돼지고기 5종류)를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 등지의 다양한 조리법으로 구워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은 월드바비큐페스티벌. 사진 제공/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선보이는 메뉴로는 ‘뉴질랜드식 양지찜 바비큐’와 ‘텍사스식 삼겹살 바비큐’, ’독일식 소시지 바비큐’, ’브라질식 추라스코 바비큐’를 포함하여 터키식’, ‘프랑스식’, ‘케냐식’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총 12종류의 바비큐와 그릴 시저 샐러드 등 5종류의 샐러드까지 만날 수 있다.

또한, 미국육류수출협회 후원으로 180분을 추첨해 와인, 삼페인, 향수 상품권 등 총 천만 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까지 제공하여 화려함을 더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관계자는 “미국 육류를 사용하여 세계 각국의 바비큐 요리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과 미국 육류의 우수성을 보여 줄 좋은 기회다”라며,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정통 바비큐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월드 바비큐 페스티벌은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을 이용하는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그랜드 키친은 점심 8만 5,000원, 저녁 9만 5,000원(세금, 봉사료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

♦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그리핀 바, 뉴욕스타일의 브런치 세트 선보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그리핀바는 오는 6월 27일부터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사진은 더 그리핀 바 브런치 세트. 사진 제공/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루프톱 바, 더 그리핀바는 오는 6월 27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마다 주말을 더욱 여유롭게 만들어 줄 뉴욕 스타일의 브런치 세트를 선보인다.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와 곳곳에 배치된 장식, 창밖의 전경을 바라보며 즐기는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브런치 세트는 바쁜 현대인들의 일상을 더욱 여유롭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브런치 세트 메뉴는 구운 잉글리시 머핀과 햄 위에 데친 달걀을 올리고 홀랜다이즈 소스가 들어간 에그 베네딕트, 홈메이드 소시지, 속을 채운 감자, 프로방스식 토마토, 속을 채운 버섯이 메인 요리로 제공되며, 세라노 햄과 멜론, 셰프의 추천 수프, 홈 메이드 시그니처 페이스트리 테이블, 커피 또는 디카인(1잔)이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스파클링 와인이 추가되어 음식의 풍미를 더 한다.

더 그리핀 바 담당자는 “이른 점심시간에 먹는 가벼운 식사를 뜻하는 브런치는 이미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음식문화가 되었다.”라며 “JW 메리어트 동대문의 최고층에 있는 루프톱 바에서 동대문 일대의 화려한 전경을 감상하며 소중한 사람들과 느긋한 여유를 즐기는 특별한 주말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더 그리핀바의 브런치 세트 가격은 4만 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브런치 세트는 오후 12시부터 2시 30분까지 한정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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