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KBS ‘스카우트’ 에서 관광 인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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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KBS ‘스카우트’ 에서 관광 인재 채용
  • 사효진
  • 승인 2015.06.15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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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왼쪽 두 번째)이 모두투어 입사에 성공한 부산관광고 이다은 학생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제공/ 모두투어네트워크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왼쪽 두 번째)이 모두투어 입사에 성공한 부산관광고 이다은 학생을 축하하고 있다. 사진 제공/ 모두투어네트워크

[트래블바이크뉴스] 사효진 기자   모두투어네트워크가 지난 14일 방송된 KBS의 ‘스카우트 시즌2’에서 꿈의 기업으로 선정 돼 미래 관광산업을 이끌 관광산업 인재발굴에 앞장섰다.
 
‘스카우트 시즌2’는 전문교육을 받은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에 입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취업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지난 주말 방송에서는 부산관광고 재학생들이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꿈의 기업 모두투어에 입사하는 최종 입사자를 선발했다.

전국 최초 관광 컨벤션 특성화 고등학교인 부산관광고 학생들은 대한민국 대표 여행 기업인 모두투어 입사를 위해 예선 및 세부심사와 2차 ‘직무능력평가’를 거쳐 최종 세 명의 학생이 일일 직무를 체험하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최종 선발된 이다은 학생이 모두투어의 새로운 가족으로 입사에 성공했으며 마케팅 사업부에서 ‘여행 마케터’ 신입사원으로 일하게 될 예정이다.

최종입사자가 결정된 후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특성화고를 비롯해 우리 주변에 뛰어난 관광호텔산업 인재를 중점 육성, 발굴하겠다.”며 앞으로 산학협력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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