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선보이는 복합리조트, 리조트 콘도미니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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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선보이는 복합리조트, 리조트 콘도미니엄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7.04.2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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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제주신화월드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를 표방하는 파라다이스시티가 지난 20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 내에 문을 열었다. 사진/ 파라다이스시티

[트래블바이크뉴스=김지수 기자] 한국관광산업의 랜드마크가 될 카지노, 쇼핑, 아트 갤러리, 야외 수영장, 스파, 클럽 등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는 복합리조트가 새롭게 문을 열었다.

아트테인먼트 복합 리조트,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아트테인먼트 복합리조트를 표방하는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 20일 인천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단지 내에 문을 열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예술과 엔터테인먼트를 결합한 '아트테인먼트'를 차별점으로 내걸고 알레산드로 멘디니의 '파라다이스 프루스트 의자' 등 세계적 예술 작품 2700여점을 곳곳에 설치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뿐만 아니라 카지노, 쇼핑, 아트 갤러리, 야외 수영장, 스파, 클럽 등 다양한 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한다. 또한 최첨단 시스템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선보일 예정이라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국제공항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동북아 주요 국가의 여행객들을 타깃으로 해 한국 관광산업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신화월드, 4월 25일 공식 오픈 및 기념 프로모션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의 공식 개관을 기념해 람정제주개발 경영진과 서머셋 경영진이 테이프커팅식에 참여하고 있다. 맨 왼쪽부터 임택빈 람정제주개발 수석부사장, 제이 리(Jay Lee) 람정제주개발 사장, 앙지혜 란딩그룹 회장, 라이 씽 탄(Lai Seng Tan) 에스콧 한국일본 총괄대표, 윌리 옹(Willie Ong) 에스콧 부사장.

제주신화월드는 지난 25일 제주 최초 풀서비스 리조트 콘도미니엄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를 공식 개관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제주 남서부 지역 250만 m2에 이르는 부지에 건설 중인 프리미엄 복합 리조트로 테마파크, 워터파크, 고급 리테일숍,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센터, 쇼핑 시설, 푸드 스트리트 등 다양한 시설 및 서비스를 통해 다양한 고객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복합리조트이다.

제주신화월드가 제공하는 다양한 시설 중 25일 개관하는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는 3개의 침실과 거실, 부엌 및 와인셀러까지 완비된 프리미엄 콘도미니엄으로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에스콧(Ascott)이 운영을 맡는다.

서머셋 제주신화월드는149-156 ㎡에 이르는 넓고 쾌적한 공간에 3개의 침실과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풀옵션 가구를 갖춘 344실의 콘도를 선보인다. 각 콘도는 성인 기준 최대 5인, 아동 4인이 투숙 가능하며, 프리미엄 가전을 완비한 부엌과 별도의 거실 및 다이닝룸, 발코니, 와인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그리고 중앙 자동관리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세가지 룸 타입을 갖추고 있으며, '패밀리스위트-뜨레', '패밀리스위트-마루', '패밀리스위트'는 각각 지상층과 최상층, 중간층에 자리하고 있어 제주의 매력을 각기 다른 시선에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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