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잇는 자전거 교차로, 그리고 야경
[트래블바이크뉴스] 맑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0일 서울의 최고 기온은 32도, 대구는 33도까지 오른다는 것이 기상청의 예보다.
날씨가 더워지자 자전거 동호인들은 무더위를 피해 '야간 라이딩'을 선호한다. '야간 라이딩'의 묘미는 시원한 강바람과 함께 한강의 야경을 감상하는 것. 그중에서도 한강 대교의 대표적인 야경으로 손꼽히는 성산대교.
황금빛으로 물든 성산대교 아래에는 자전거를 타고 잠시 휴식을 취하는 라이더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라이더들의 달콤한 휴식처인 성산대교의 야경을 동영상으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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