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올여름 휴가를 같이 떠나고 싶은 남녀 연예인과 가이드로 잘 어울리는 연예인에 대한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름 휴가의 가이드로 잘 어울리는 연예인에는 정글의 족장으로 맹활약 중인 김병만이 25.0%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 짐꾼 이서진이 23.3% 그리고 차승원 17.7%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여름 휴가를 떠나고 싶은 남녀 연예인으로는 유재석과 강소라가 1위를 차지했다. 남자 연예인 1위 유재석은 44.0%로, 2~3위에 오른 손호준(22.0%), 김수현(21.0%)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여자 연예인은 강소라가 29.3%로 나타났고 뒤를 이어 수지 24.0%, 하니 20.3% 순으로 확인됐다.
이 조사는 하나투어가 온라인리서치업체 마크로밀엠브레인에 의뢰해 전국 20~59세 성인 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올 해외여행 계획 및 동향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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