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바이크뉴스] 디지털뉴스팀 비엔나관광청은 오는 5월 29일, 30일 광화문 동아 미디어 센터 앞에서 ‘비엔나 팝업 카페’를 탐앤탐스 블랙과 공동으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 기간 ‘비엔나 팝업 카페’에서는 탐앤탐스 블랙의 전문 바리스타가 선보이는 비엔나 정통 커피 멜랑지(Melange)를 비롯하여 비엔나 마너(Manner)사의 정통 와플 스낵을 맛 볼 수 있다. 팝업 카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비엔나관광청 베레나 하블(Verena Hable) 홍보 담당자는 “비엔나의 커피하우스 문화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을 뿐 아니라 비엔나 시민들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소”라며 “특히 ‘비엔나 멜랑지(Melange)’ 커피 메뉴는 비엔나 시내 800곳 이상의 커피하우스에서 빠지지 않는 메뉴”라고 말했다.
더불어, 해당 기간 커피 애호가들을 위한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탐앤탐스의 비엔나 특별 세트 메뉴 또는 비엔나 특별 배너 등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자신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에 #ViennaCoffee 해시태그 달고 사진을 게재하면, 추첨을 통해 비엔나 여행의 기회 및 스페인 커피머신 명가 아스카소의 커피머신, 비엔나 구디백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 상세 정보, 비엔나커피에 관한 흥미로운 정보 등은 웹사이트(http://coffee.vienna.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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